2015. 9. 13. 15:32



어째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했더니 아침내내 영준이랑 놀아주다가 다시 잠이들어서는 결국 두시쯤 일어난듯하다
이모랑 이모부 같이 먹자고 사온 컵케익이 냉장고에서 짐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 아크네에서 뭐가 나온다고 메일이 왔는데
뭐 지갑이랑 small leather goods가 나올거라면서 사진은 보여줄수 없다길래
이게 뭔짓이야.. 했는데 프랑스 보그 트위터에 아주 살짝 떴더라
아이폰 제발 5도 내주세요.. 근데 안내주겠지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나름 숙원사업이었던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그것도 뉴욕에서 새벽두시반에
티스토리 망하지 말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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